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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적 포스터

목차

  • 줄거리
  • 인물정보
  • 총평

줄거리

어두운 밤 도로 위에서 한 차량이 일부러 앞 차를 들이받아 사고를 냅니다. 사고가 났으니 앞차량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뒷 차량의 운전자에게 상태를 묻고, 사고 사진도 찍습니다. 그런데 사고의 가해자는 표정은 너무 평온합니다. 거기다 사고 사진은 찍을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가해자가 갑자기 피해자를 등 뒤에서 흉기로 찌르기 시작합니다.. 결국 피해자는 사망하고, 시신을 차에 버려두고 가버립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형사 태석에게 현장으로 오라는 명령이 내려집니다. 현장으로 가던 중 건달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고 쳐들어가 불법상품권 현장을 잡아냅니다. 그런데 이 게임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장동수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장동수는 자신의 게임장이 형사 한 명에게 검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뇌물을 주고 있던 비리경찰 안호봉에게 전화해서 화를 냅니다. 안호봉은 왜 시키지도 않은 현장에 가냐며, 살인사건 현장에 출동하라고 호통을 칩니다. 현장에 도착한 태석은 주변을 수사하다 차 뒤편의 추돌흔적을 발견하고 감식을 요청합니다.

 

한편 동수는 자신의 친구이자 경쟁자인 상도를 만납니다. 상도가 자꾸 동수의 영역을 침범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대화는 역시 답이 없이 서로의 신경을 자극합니다. 점점 분위기는 험악하게 흐르고 동수와 상도의 부하들도 대화에 들어오며 조직 간의 전쟁이 일어날 듯한 분위기가 됩니다. 결국 동수가 힘으로 상도를 누르고 혼자서 집으로 이동합니다.

 

비가 내리는 어두운 도로 위에서 차량 한 대가 동수의 차를 뒤에서 들이받습니다. 동수는 밖으로 나와 차를 보고, 사고를 낸 사람에게 별거 아니니 그냥 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가해차량에서 나오는 사람은 처음에 살인을 저질렀던 범인이 칼을 들고 동수를 찌르기 시작합니다. 동수는 본능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했고, 결국 살인범의 가슴을 칼로 찌르기까지 합니다. 살인범은 황급히 도망칩니다.

 

동수는 대수술 끝에 살아납니다. 동수는 부하 오성에게 우리 업계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기억하는 차 번호를 주며 살인범을 잡아오라 합니다. 그때 태석이 병실로 들어옵니다. 태석은 동수의 사건 이야기를 듣고 동일범이라는 생각에 현장이야기를 직접 들으러 온 것입니다. 동수는 형사에게 맡기는 것보다 직접 잡는 것이 더 빠르겠다면 협조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상황에서 동수는 경찰의 증거분석능력이 필요하고, 태석은 동수의 정보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둘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하고 다만, 먼저 잡는 사람이 살인범을 갖기로 합니다. 과연 그들의 범일을 어떻게 잡아낼 수 있을까?

인물정보

장동수 역 마동석

조직의 보스로 게임장을 여러 곳 운영하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매우 거친 사람이지만, 정작 무고한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게 하는 인간미가 있는 인물입니다. 사업관련하여 집에 늦게 돌아가다 연쇄살인범에게 공격을 받아 죽을 뻔하지만, 다시 경찰과의 협력수사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인물입니다.

 

정태석 역 김무열

자기 마음대로 수사를 하고, 돌아다니는 형사입니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기에 동료들 사이에서는 골통이라고 소문이 난 인물입니다. 형사를 하지 않았다면, 건달 중의 건달이었을지도 모를 만한 사람입니다.

 

강경호 역 김성규

연쇄살인범입니다. 늘 어두운 배경에서 등장하며, 행동과 말투가 역시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감정의 변화도 없는 캐릭터입니다.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보여줍니다.

총평

2019515일 개봉한 영화로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범죄 스릴러 영화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예측가능한 범위에서 진행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자체에서 경찰과 범죄조직이 손을 잡는다는 것이 독특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범죄자와 경찰의 협조는 이색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경찰과 조폭의 협력이 서로 대등한 관계이기 때문에 더 재미가 있습니다. 마치 이 사건은 조폭이 없으면 해결하지 못할 사건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마동석 배우의 경찰이든 조폭이든 어느 역할이든 절대로 남보다 아래에 있지 않는 캐릭터가 독보적이기에 흥미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김성규 배우의 사이코패스 연기는 매우 대단했습니다.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극단적인 사이코패스를 연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 대한 그 어떠한 감정도 없는 모습이 영화의 몰입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을 상업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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